[월간금융계 김원혁 기자] 지산박영길화백은 지난4일 인천광역시 소재한 (주)덕산코트랜(대표이사 강환수)의 신사옥에 무궁화 200호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영길화백을 비롯한 (주)덕산코트랜 대표이사 강환수와 이동영 대한스포츠골프협회회장, kt텔레캅 조성준단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박화백은 인사말에서 무궁화작품은 제자신이며, 분신 이라고 강조하고 지난2개월간의 작품을 완성하고 자식을 출가시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환수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덕산코트랜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뻣어나갈수있도록 박영길화백의 혼을담아 완성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대표는 대구공장에는 20주년기념 100호가 걸려있으며, 덕산코트랜이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에는 보다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