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 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캠리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다 코리아는 프레스컨퍼런스에서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되었다”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토요다 코리아측은 “뉴 캠리는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동시에 친환경을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며 “ ‘WILD HYBRID’ 라는 캠리만의 강렬한 태그라인으로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세계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번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캠리 바람이 불것”이라며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각각 VAT 포함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