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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협회, “전국민잡지읽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잡지협회 정광영회장이 제 10회 전국민잡지읽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월간금융계 김충구기자]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은 20일 서울여의도 잡지회관 전시실에서 제 10회 전국민잡지읽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잡지협회 정광영 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장인 이수화 한국문인협회 회장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회장은 인사말에서 잡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국민 잡지읽기공모전에 응모하여 당선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 협회는 국민들로 하여금 잡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잡지읽기 수기공모전은 올해로 10회째 개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화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총512편의 응모작을 6인의 예심위원이 심사하고 3인의 본심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하여 영예의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은 안현준 <교과서 밖 물리학 「The Physics Teacher」 참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시상했으며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에는 안현준 <교과서 밖 물리학 「The Physics Teacher」, 최우수상(한국잡지협회장상)은 최문경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우수상은 김병석 <눈으로 들었던 소리에 대한 추억>, 반승아 <1인 가구 리포트: ‘자기만의 방’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을 꿈꾸다> , 이규인 <안녕! 친구! 그 동안 고마웠어!> 등 3명이 차지했다.

또한, 청소년부 최우수상(한국잡지협회장상)에는 오서현(서울 둔촌중학교) <잡지야, 벽화를 도와줘~>, 최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에는 강주혜(서울 개원중학교) <엄마처럼 나도 내 친구를 만들어야지!> , 우수상 방채은(수원 외국어고등학교) <十步芳草(십보방초)>, 정도한(강원 원주중학교) <아버지의 한(恨)>, 강지운(목포 애향중학교) <잡지의 마술, 마술 잡지>, 홍수빈 <스승의 날에는 잡지가 생각난다>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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