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 김충구기자]  조선옥 아나운서는 지난9일 오전10시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행사는 포천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동반성장 연구소, 서울테크노파크 등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한 자리에 전시하고 최신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종합박람회에 진행 맡았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한, 김종천 포천시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봉규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장주식 전 코레일사장, 성완영(주)성박대표등이 참석하여 막을 올렸다.

조선옥 아나운서는 지난달13일 '제2회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7'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포천시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동반성장연구소, 포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중부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브릿지경제신문사,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 주식회사 성박이 주관하는 '제2회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7' 측은 조선옥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해 OBS '황금보따리'의 경제전문MC등, 시상식 MC를 진행하는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왔다.

특히, 올초 종료된 '황금보따리'에서는 다양한 경제인사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통한 경제 정보를 제공해 경제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어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제2회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7'는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최신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어 3만2천여명의 입장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