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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재계
  • 입력 2018.02.19 16:18

국내 모바일 홈쇼핑, '해외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장'

4차산업 유통혁명 O4O(Online For Online)로 글로벌시장 진출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이 O4O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올댓홈쇼핑(대표 김경환)은 최근 글로벌시장개척의 일환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 10개국 지사와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댓홈쇼핑의 O4O서비스는 온라인이 주력기업인 ㈜올댓미디어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소비,유통,판매정보인프라와 다양한 V-Commerce用 영상콘텐츠 및 자산을 기반으로 오프라인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O4O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10대 ICT(정보통신기술)중 하나로 현재 올댓미디어홀딩스가 해외지사와 함께 진행하는 원소스멀티유즈유통판매시스템을 구현해 나갈 온오프라인 융합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마켓 진입에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 콘텐츠 기반의 V-COMMERCE 모바일 홈쇼핑사인 올댓홈쇼핑은 10개국 해외지사와 연동 할 모바일 방송&쇼핑앱을 통해 해외지사는 물론 10개국 온라인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우수한 수출제품기업과 함께 올댓홈쇼핑 10개 지사가 있는 쇼핑중심가에 올댓홈쇼핑 1호 로드샵 공동매장을 오픈 할 계획에 있다.

김경환 대표는 "앞으로 세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와 구분이 무너지고 융합의 시대로 바뀌며 그 안에서 V-COMMERCE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댓홈쇼핑은 오는 26일  해외유통마케팅 10개국 지사와 함께 올댓티비몰 입점상담과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제품매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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