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0여개 단체와 각계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03 광화문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연극배우와 일반인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퍼포먼스는 4·3 희생자들의 영혼이 깨어나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만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국 220여개 단체와 각계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03 광화문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연극배우와 일반인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퍼포먼스는 4·3 희생자들의 영혼이 깨어나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만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