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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은행
  • 입력 2018.04.08 17:26

신한銀, ‘업무용 물품 550여종 기부 행사’

2010년 이후 매년 기부를 통해 총 12,150여점의 중고 사무가구 나눔

5일(목) 대전시 동구 대동에 위치한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따뜻한나눔가구’ 전달식 후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장용석 본부장(오른쪽)과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김현채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월간금융계 김수지기자]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충청, 대전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등 학교와 사회복지단체 11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550여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기부를 통해 업무용 물품 총 12,150여점을 학교와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였다.

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지방법원과 신한은행 대전법원지점이 함께 관내 3곳의 사회복지관에 사무용 물품뿐 아니라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대동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새것처럼 깨끗이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재능 봉사’ 등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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