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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원혁 기자
  • 기획
  • 입력 2018.04.16 15:22

남산골 한옥마을, '아리랑''강강술래' 춤사위 공연

유지숙,장효선,김유리,류지선, 나연주, 김꽃지, 송민숙, 이나연, 윤진아, 정선화, 유초롱, 변상아, 김담휘, 김예지 등 출연

유지숙,장효선,김유리,류지선이 아리랑을 열창하고 있다

아리랑은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재창조되고 있다는 점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라는 후렴구만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부를 수 있다는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구아리랑과 아리랑은 경기·서울지방에서 많이 불리는 경기민요에 속한다. 영천아리랑' 온성아리랑 신서도아리랑은 북한에서 전승되는 아리랑으로서 북한의 음악답게 경쾌하고 높은 청이 인상적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인류 무형유산인 '강강술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게 조선의 병사가 많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용병술로 활용돼 나라를 구하는데 기여한 강강술래는 전해 내려온 민속놀이의 하나다. 

휘영청 달 밝은 밤 여인들이 손을 잡고 원형으로 늘어서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놀이로 전통미를 더한다.

남생이 놀이를 비롯 고사리 꺾기, 청어 엮기, 기와밟기, 꼬리 따기, 덕석말이, 문지기 놀이 등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구성지고, 활기찬 한 마당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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