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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신곡 ‘콩’으로 신인상 받고 신나게 출발한 트로트업계 샛별 ‘티나’

가수 ‘티나’가 한국 트로트 가수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수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기획사를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져 등장하지만 성공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음악에 속하는 트로트분야 가수로 성공한다는 것은 꿈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대회를 통해 진출하는 가수는 실력 검증을 받아 성공확률이 높다.

지난 6월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티나가 새로운 유망주로 떠 오르고 있다. 시상식장에 입장하는 가수 '티나'

트로트 가수 티나는 "가수로서 일생에 한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힘들때마다 큰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속사 대표님 그리고 직원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팬클럽 '나랑'의 팬 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1집 ‘설레임’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티나는 미국 산타모니카 대학교 수석졸업과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스쿨 전문과정을 이수한 미모와 학식을 겸비한 트로트업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트로트 업계의 '엄친딸'로 불리는 가수 ‘티나’는 미국의 리키마틴의 프로듀스 Suren과' CU 2nite' 음반 작업을 한 것은 물론, Dr. Dre. Bruno Mars, Ne-Yoand Truth Hurts를 육성한 유명프로듀스 Kevin lrving에게 발탁되어 미국 음반회사와 계약과 함께 'Come On Mr DJ'음반 활동과 방송 연예 활동을 병행했다. 이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트로트 가수로 변신, 트로트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신인가수상을 받은 티나는 앞으로 트로트 앨범 '콩' 으로 왕성한 방송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발전과 문화콘덴츠 산업의 융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가수·텔런트·영화배우·개그맨·해외 가수 등 문화예술인과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제적인 문화연예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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