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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회 옹진 『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에 거쳐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2018년 제2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옹진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년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도시민에게 품질 좋은 청정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해 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게 되는 옹진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가을에 거둬들인 햅쌀, 고구마, 채소, 버섯, 장류, 기타가공품 등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꽂게, 소금, 미역 등 수산물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유도함으로써 농가소득은 올리고, 판매가격은 낮춰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장으로 발전시켜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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