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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잡지의날 기념식 개최

한국잡지협회 정광영회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는 1일 제53회 잡지의날 기념식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 층 그랜드볼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라종민 차관과 민주평화당 박지원의원, 유성엽의원, 자유한국당 김학용의원, 염동열의원, 송석준의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정광영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이자리가 한국잡지의 역사와 그의미를 되짚어보는 귀중한시간이 되기를바란다고 말하고,잡지는 전문지식과 문화컨텐츠로 그가치가우수하고 단순한 인쇄매체로서의 역할을 넘어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라종민 차관이 축사를 하고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라종민차관은 축사에서 잡지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2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지낸 민주평화당 박지원의원이 특별감사패를 월간 MFG 이영희발행인이 문화훈장을 월간 문학세계 김정분발행인이 대통령표창, 월간 비디오플러스 김위년 발행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당 유성엽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제52회 한국잡지언론상 유공부문에는 월간밥매거진 최명칠 발행인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장학금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장학금수여자는 잡지협회 정회원의 자녀로 학구열이높고 학비지원이 필요한 학생 8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했다.

자유한국당 송석준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정회장은  앞으로 젊은 잡지인을 양성하기위해 더욱많은 장학금을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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