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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원혁 기자
  • 금융
  • 입력 2018.11.17 09:04

은행연합회 2018년 10월 기준 COFIX 공시

잔액기준(10월말), 신규취급액기준(10월중) COFIX 1.93%상승,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2018년 11월 15일(목) 15시에 2018년 10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하였다.

구    분 2018년8월 기준 2018년9월 기준 2018년10월 기준
잔액기준 COFIX 1.89% 1.90% 1.93%
신규취급액기준 COFIX 1.80% 1.83% 1.93%

잔액기준 COFIX(10월말 잔액기준)는 1.93%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하였고, 신규취급액기준 COFIX(10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1.93%로전월대비 0.10%포인트 상승하였다.

COFIX는 국내 8개 은행(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했다.

잔액기준 COFIX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COFIX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COFIX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 (참고) 단기COFIX 추이

    -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COFIX는 1.71%~1.74%로 나타났다

공 시 일

’18. 10. 24.

’18. 10. 31.

’18. 11.  7.

’18. 11. 14.

단기COFIX

1.71%

1.74%

1.72%

1.72%

       - 단기COFIX는 계약만기 3개월물인 단기자금을 대상으로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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