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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은행
  • 입력 2018.12.03 10:58

NH농협銀, 한국철도공사와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 체결

레일플러스카드 제휴 금융서비스 확대 및 KTX 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 NH농협은행 금융상품(바우처카드, 전자학생증, 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대 등 협력 사업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자체 협약을 통해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아동 대상 바우처카드 발급과 소상공인의 카드가맹점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제로페이 개발 등 공공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포용적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디지털금융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분야의 금융서비스가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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