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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노사랑봉사단, 사랑나눔행사 실시

동명노인복지센타’ 찾아 어르신 생활용품 전달

KT텔레캅 서부본부(본부장 최진혁)의 노사랑봉사단은 2002년 설립된 관악구 봉천로 소재의 동명노인복지센타(김병한 원장)를 어제 20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 행사를 했다.

최진혁 본부장은 적은 물품이지만 KT텔레캅 직원들이 지난1년동안 매월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장만하였으며, 어려우신 어르신들게 뜻게 사용될수 있는 물품이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명노인복지센타(김병한 원장)는 2002년 설립되어 서울 관악구 봉천로 소재의 현 위치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치매 ,뇌혈관성질환등 노인성 질병을 갖은 자중 6개월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어르신들 90여명이 함께하는 시설로 약 62명의 직원들이 4개조 3교대로 24시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고 했다.

김 원장은 지금은 700만(전체인구14%)노인인구 이지만 1년에 50만의 노인이 증가하고 있어 간병인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 전하며, 금번 KT텔레캅 서부본부 노사랑 봉사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열심히 캐어 할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이어서,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샬롬의집에도 방문하여 쌀과 휴지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연말 사랑나눔을 실천 했다.

KT텔레캅 노사랑봉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모금하여 지역사회에 나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해왔다.

이상일(서부지역본부 노조대표위원)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성있는 봉사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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