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1일 한남동 공관으로 출입기자들과의 신년 하례식을 갖는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문재인 정부 3년 차는 아주 중요한 전기"임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현재를 대격변기로 규정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는 천재 일우의 기회이다. 이러한 천재일우 기회에 정치인등 지도자들이 말싸음등을 하면서 국력을 손실하면 안 된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서로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우왕좌왕하며 국권을 상실한 과거가 있었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을것이란 보장은 없다.
문 의장은 "외국에 나가면 '당신네들은 어떻게 빠른 시일 안에 근대화되고 민주화되고 어떻게 촛불 혁명을 일으킬 생각을 했느냐'고 궁금해한다"며 "남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내부에서 는 막말들 하는등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문 의장은 국력이 손실된다는 생각이 든다. 금년에는 "심기일전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세계로, 미래로 가는 분수령이 되는 해가 돼야 한다"며 " 그것을 꼭 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언론과 정치인은 시대 정신을 선점하며 매일 투쟁하며 싸워야 한다. 이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살려 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장은 " 다시한번 국운 싱승기를 맞이하여 대도약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