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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역 감염 환자 발생설 연휴를 앞두고 홍역 감염전파 차단 방역비로 예비비 8,700만원을 긴급 투입 했어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홍역 확산 대비에 감염전파 차단 방역비로 예비비 8,7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예비비는 홍역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응급실을 갖춘 응급의료기관, 보건소 등의 감염예방 비용으로 사용한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이며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

보건당국은 설 연휴기간 대규모 홍역 유행 가능성은 적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인구 이동이 많은 연휴 기간(2~6일)에는 홍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설 연휴동안 총 4,8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연휴 기간 설 비상방역근무체계에 맞추어 권역별 선별진료소와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한다. 10개구 보건소에 일회용 마스크 비롯해 손소독제 물티슈등 총 4만여개를 배부하여 감염예방 환경이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의료기관 22개소, 24시간 비상방역체계도 유지한다.

인천시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집단유행으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홍역은 호흡기나 비말(침방울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 후 139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가 시작된 후 인천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2일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A씨(카자흐스탄 국적 여성 39세)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우크라이나 등으로 출장을 갔다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국당시 본인이 검역소를 통하여 이상징후를 신고하였고, 남동구 보건소에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의뢰하여 오후 18시경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질병 관리본부에서 A씨와 같은 여객기에 탔던 승객 183명의 주소지 파악과 A씨가 치료를 받았던 인천 소재 종합병원의 접촉자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홍역 선별진료 의료기관

군, 구명

기관명

주 소

연락처

중구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인항로 27(신흥동3가)     

032-890-2300

동구

인천광역시의료원

동구 방축로217

032-580-119/6205

인천백병원

동구샛골로214

032-280-057/8119

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26

032-457-2119

현대유비스병원

미추홀구독배로503

032-890-5583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연수구 원인재로 263

032-899-4000

(응급실미운영,주간만운영)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남동구남동대로774번길 21

1577-2299

부평구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부평구 동수로 56

032-280-5088

서구

나은병원

서구 원적로 23

032-584-0114

검단탑병원

서구 청마로19번길 7

032-590-0119

강화군

강화병원

강화읍강화대로312번길 11

032-930-119~8120

옹진군

인천광역시의료원백령병원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33

032-836-1731

조성준 기자  ds1ac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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