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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은행
  • 입력 2019.02.21 07:03

NH농협銀, 정월대보름 맞아 오곡밥과 부럼 나눔봉사

매주 2~3회 홀로 거주하시는 1,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 2019년1,500명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곡밥과 부럼 나눔봉사를 실시하였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과 말벗서비스 상담사들은경기도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오곡밥과 부럼 600인분을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송수일 부행장은 “우리농산물로 정성스런 대보름 음식을 전할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으며

디지털금융부문 남영수 부행장은“올해로 만 11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삶의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며,“은행권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특히 농업인 복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2~3회 홀로 거주하시는 1,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말벗서비스’대상 어르신을 1,200여명에서 1,500명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 및 정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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