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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핫이슈
  • 입력 2019.03.01 16:14

"홍역" 확진 환자 인천에서 2월28일 발생

2월13일 이후 홍역 확진자 2명, 지속적 모니터링 실시중

<2월28일 해외유입으로 1건 분류되어 있다>

3월1일 3.1절을 맞이하여 인천에서는 지난 2월22일 메르스 환자 발생이후 홍역 감염 확진자가 2월28일  또 발생했다.

지난 2월28일 서구에 살고 있는 베트남 국적의 32세 남자가 지난 1월25일 ~ 2월10일까지 홍역 유행지역 여행후 감염 의심되어 인천시내 모병원 음압병동에 격리 치료중에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월4일(월) 유전자형 분석하고, 지역내 접촉자(112명(지역내, 회사, 의료기관)등)를 3월20일까지 모니터링하고 고위험군 접촉자 면역글로불린 투여하는등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 체제 구축하여 정확한 정보제공하고 시민불안을  최소화한다고 했다.

그러나 인천시 관계자들은 그동안 발병되어 격리되었던 환자들이  완치되어 격리 해제된 사실에 대하여도 정확하게 파악치 못하고 어림잡아 파악 하고 있는등 자료를 보아야지만 상황을 파악할 정도로 법정 전염병의 관리에 대하여 많이 소홀한게 아닌가 싶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인천시를 믿고 있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홍역 확진 환자가  4명 발병하여  2명은 격리 해제 되어 모니터링대상에서 제외 되고 2월13일 베트남을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서구 거주 37세/남자, 이후 2월28일 확진 확인된 환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확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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