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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행복한 어르신생활체육한마당

5.3~5.19 선학체육관 등 7개경기장 7개종목 1,900명 참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인천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선학체육관을 비롯하여 7개 경기장에서 체조, 탁구, 게이트볼, 축구 등 7개 종목이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어르신 1,9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령 참가자는 93세 박상렬 어르신으로 게이트볼을 통해 노익장을 과시한다.

박 인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어르신들에게 균등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노인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종목은 체조, 탁구,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이다. ▲체조 3일 선학체육관 ▲국학기공 3일 연수체육공원광장 ▲축구 5일, 12일 송도LNG축구장, ▲게이트볼 9일 서구 신현게이트볼장 ▲탁구 11일 부평구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19일 남동다목적체육관 ▲테니스 19일 열우물테니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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