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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은행
  • 입력 2019.06.16 19:15

새마을금고중앙회, 옴부즈만제도 통한 신뢰경영

지금 이시간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준법감시시스템(CP)은 가동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의 2007년 부터 이어온 강도 높은 준법경영은 미사 여구가 아니였다. 지금 이시간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준법감시시스템(CP)은 주관부서인 준법지원부문 조강영 상무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은 전세계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된 'ISO37001' 인증 획득 시 조직 내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가 가능하며 조직의 절차에 따라 실행하기 위하여, 금융협동조합 최초로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준법감시시스템(CP) 주관부서인 준법지원부문 조강영 상무를 중심으로 'ISO3 7001  TFT'를 구성해 부패위험 식별,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강도 높은 내부 심사 등을 거쳐 'ISO37001' 인증을 지난  2018년 12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을 최초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제주연수원에서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준법감시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준법지원부문(준법감시인 조강영)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준법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트렌드를 점검해 중앙회 준법감시 역량을 높이고 신뢰경영을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앙회는 지난 3월 각종 갑질, 부당한 처우를 근절하여 ‘일하고 싶은 새마을금고’를 만들고자 상호금융권 최초로 단위 조합 임직원들의 갈등 및고충을 해결하는 ‘금고고충처리지원단’을 신설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금고고충처리지원단은 “옴부즈만(ombudsman)” 제도를 도입해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불편·부담을 느낄 수 있는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새마을금고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새마을금고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와 중앙회가 서로 믿고 소통할 수 있어야 회원들도 믿고 돈을 맡길 수 있다”며 “일선에서 신뢰경영을 위해 힘쓰는 준법감시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할을 재정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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