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창현 기자
  • 공공기관
  • 입력 2012.06.02 15:07

일요일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 더블할인 이벤트 개최

월 최대 2만원까지…블로그·SNS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도

 

[월간 금융계 / 이창현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매주 일요일에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1회 5천원, 월 2만원 한도)까지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이벤트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각 지방자체단체별로 시행중인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제도에 맞춰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전통시장(10%)·골목슈퍼(5%) 할인, 우체국 쇼핑 할인, 예금 우대 금리 제공 등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우체국을 통해 발급하고 있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제도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영금융기관으로서 서민생활안정, 중소상인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밝혔다.

한편 1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한 후 자기 블로그에 후기를 올린 후 우체국 블로그(blog.daum.net/e-koreapost, blog. naver.com/kpostbank)에 댓글로 주소를 남기거나 우체국스타트체크카드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facebook.com/epost.kr, me2day.net/ekoreapost, twitter.com/korea_post)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커플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