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C카드배, 2019 3R 14언더파 단독 선두 한상희 인터뷰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가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550야드,본선-6,497야드)에서 3라운드 14언더파로 단독선두 한상희프로의 인터뷰에서 2라운드에서 너무 잘 쳤기 때문에 오늘은 지키는 경기를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첫 홀을 버디로 시작했는데, 두 번째 홀에서 바로 보기가 나와서 지키자는 생각이 커졌다. 오늘도 운이 잘 따라주면서 버디가 많이 나온 것 같다.

한상희프로는 3라운드 마지막18홀에서 트리플보기를해 17언더파에서 14언터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프로는 인터뷰에서 약간 힘이 빠졌다. 17번홀 그린에서 18번홀을 가는 길이 오르막 경사인데, 티샷 지점에 도착하니 몸에 힘이 없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샷을 할 때 왼쪽 어깨가 막혀서 헤드가 먼저 돌아가서 좌측으로 빠졌고 트리플 보기를 하려고 그 전에 버디를 많이 쳐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프로는 운이 좋으면 우승을 하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하늘에 맡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