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고대 그리스 보물 수백 점이 전시된 ‘그리스 보물전’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올해 9월 15일까지며, 우리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온라인 판매처인 티켓링크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티켓 구매수량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단체 관람에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스 보물전’에는 6000년 간의 고대 그리스 문명과 신화의 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국보급 유물들 350여 점이 준비돼 있으며, 전시회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할인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들께 문화예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마침 6월부터 9월까지는 학생들의 방학 기간도 겹쳐서 이번 전시회를 세계 역사와 문명에 대한 체험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의 2017년 진행됐던 ‘이집트 보물전’ 할인 이벤트 또한 문화 전시회 관람을 즐겨 찾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흥행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