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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아파트 값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아파트 값 상승액 TOP5 모두 서울에 집중…여의도동 1280만원 ‘껑충’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 지난 1년간 아파트 값 상승액을 순위로 확인해본 결과 TOP5 지역들이 모두 서울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 부동산114에 따르면 ▲5위는 강남구 도곡동이 평균 평당가 596만원 상승 ▲4위는 강남구 대치동에서 663만원 상승 ▲3위는 양천구 신정동 906만원 상승 ▲2위는 강남구 개포동 1159만원 상승 ▲1위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이 1년 사이 1280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부동산 114]

서울 외 지역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상승액을 기록한 곳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으로 나타났으며 이 곳은 지난 1년간 평균 평당가가 523만원 증가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도 크게 오른 지역 중 하나로 1년간 445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대전 유성구 중동(422만원), 광명시 광명동(410만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389만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사진 = 부동산 114]

이와 같이 지난 1년간의 상승액으로 봤을 때 아파트값이 가장 오른 곳은 모두 서울에 집중됐으나 상승률로 따지면 상황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여 진다. 상승률로 따지면 1위부터 5위까지 모든 순위를 지방에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상승률 1위의 지역은 충북 진천군 덕산면이다. 상승액으로 따지면 243만원이라는 작은 수치지만 상승률로 따지면 105%라는 높은 수치로 환산된다. 이 외에도 충남 금산군 금산읍(79%)과 포항 북구 득량동(65%)이 높은 순위를 보였다. 하지만 서울 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액을 기록한 대구 달서구 감삼동과 같이 상승액과 상승률 모두가 높게 나온 이례적인 지역도 존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부동산114 관계자는 “투자지역을 선정할때는 지역자체의 상승률과 상승액 외에도 각 아파트 별로 달라지는 가격추이도 눈여겨봐야 한다”며, “부동산의 경제 흐름은 다소 느리기 때문에 5년, 10년의 중장기적 관점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지나 기자  jinalub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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