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재계
  • 입력 2019.07.11 09:08

오늘 암호화폐들의 이야기 4

블룸버그 : “비트코인 선행지표 시그널, 상승조짐”
비트코인의 최근 랠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의 새로운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현재 거래 대역의 저점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비트코인은 2월 중순 이후 비슷한 추세로 돌아섰고 이후 최소 한 달에 한 번꼴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2월 초에 처음으로 상부 저항대를 넘어섰고, 그 후 얼마 지나지않아 연중 최고치에 도달했다.

티제로, 비전트리 영화제작비 STO로 크라우드펀드 진행…기존 증권 기능 갖춰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쇼핑몰 오버스탁의 자회사티제로(tZERO)가 현지 영화 제작 및 금융회사 비전트리(Vision Tre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티제로는 비전트리(Vision Tree)가 기획하고 있는 영화 놀란 부슈널(Nolan Bushnell)의 전기영화인 전기 ‘아타리(Atari)’의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토큰화를 통한 크라우드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놀란 부슈널(Nolan Bushnell)은 비디오 게임 기업 아타리 창업자이다.

중국 중앙은행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43.6억 달러 외환처리
중국인민은행(PBoC)은 블록체인 무역금융 솔루션 출범 이후 300억엔(43억6000만 달러) 이상의 외환거래를 처리했다고 현지 금융전문지 SINA가 8일 보도했다.선전(Shenzhen) 지역 28개은행 483개 지점에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콩 블록체인 기업 디지넥스, 역합병 통한 나스닥 상장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소재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업체 디지넥스(Diginex)가 나스닥에 역합병 방식으로 상장될 전망이다. 미디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 디지넥스가 2.76억 달러에 나스닥 상장 투자사 ‘8i Enterprises Acquisition’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넥스는 피델리티 등 기관 투자자들에게 자문 서비스 및 자체 개발 블록체인 솔루션을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중국 채굴자, 이란 내 암호화폐 채굴 추진
프레스티비(PressTV)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채굴자들이 이란 내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란 블록체인 협회는 중국 채굴자와 이란 내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대한 초기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샤르키(Mohammad Sharqi) 대변인은 “중국 채굴자들이 공식채널을 통해 자유지대(free zone) 내 암호화폐 채굴을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중국 채굴자의 이란 진출 추진은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게다가 이란은 전기료가 저렴해 채굴 사업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르키 대변인은 “이란 에너지부가 산업·상업용 전기 사용 라이선스 발급을 통해 암호화폐 채굴을 규제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모하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로미(Mohammad Javad Azari Jahromi) 이란 정보통신기술 장관은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폐 채굴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이란이 채굴 분야에서 새로운 중심점이 될 것이다. 이란은 풍부한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며 현지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영국계 대형 은행, 리브라 컨소시엄 참여 논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가 영국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기술 총괄 케빈 헨리(Kevin Hanley)을 인용, RBS가 리브라 컨소시엄 참여를 위해 9일 페이스북 측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앞서 리브라 출시가 기존 대형 은행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RBS 등 글로벌 주요 은행 참여가 이어지면서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현재 리브라 컨소시엄에는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우버(Uber), 리프트(Lyft), 페이팔(PayPal), 코인베이스(Coinbase) 등 2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러시아, 암호화폐 법안 통과 가을로 연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의 암호화폐 법안 통과를 연기될 전망이다. 러시아의 하원의원 격인 국가 두마는 6월까지 암호화폐 법안인 ‘디지털 금융 자산(DFA)’ 법안을 지난 6월 말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해 아나톨리 악사코브 국가두마 금융시장 위원회 위원장은 “의회 의원들은 아직 러시아 내 암호화폐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합의를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두마는 현재 DFA 법안의 통과를 가을로 미루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DFA 법안은 러시아 내 디지털 금융자산에 대한 취금 방식과 ICO 규제 방식,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 제도등을 골자로 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전문가 채용…자체 코인 출시 가능성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사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은 최근 골드만삭스의 내부채용 문건을 입수에 이같이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사내 엑셀러레이팅 팀으로배정될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 매니저(Digital Asset Project Manager)를 채용을 진행 중이다.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골드만 삭스 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JP모건의 JPM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 출시와 연관이 있다”며 “글로벌 자금 거래를 효율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채용 문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의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 파트와는 분리되어 독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업무 관련 보고는 골드만삭스의 디지털 자산 부문 총괄인 저스틴 슈미트가 담당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금융당국, 은행 앞세워 암호화폐 거래소 인증 추진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시중은행들을 앞세워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등록 등 인증시스템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제를 골자로 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표류 중인 가운데 은행권과 공조해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3일 국민·신한·농협·기업은행 등 시중은행 자금세탁방지 및 암호화폐 관련 부서 실무진과 만나 최근 발표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인증시스템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은행 내부에서는 자금세탁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도 은행이 져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외환 트레이더 “FRB 의장 증언 앞두고 외환 시장 관망세…비트코인 반사이익”
유력 경제 미디어 Businessli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스탠다드뱅크(Standard Bank) 외환 전문트레이더 워릭 버틀러(Warrick Butler)가 “금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의회 증언을 앞두고 외환 시장 투자자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주식 및 비트코인 등이 반사 이익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10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11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차례로 증언할 예정이며, 미국 정책 금리 향방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