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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재계
  • 입력 2019.07.22 09:41

오늘 암호화폐들의 이야기 13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싫어하지만, 국가들은 10년 뒤 암호화폐 보유할 것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싫어하지만, 국가들은 10년 뒤 암호화폐 보유할 것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전 CTO인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가 앞으로 모든 국가가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현재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로 활동하고 있는 스리니바산(Srinivasan)은 “비트코인 출시 10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들의 말투는 중요하지 않다. 10년 후, 비트코인은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모든 국가는 암호화폐를 보유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트(Bakkt) 22일 비트코인 선물 베타 출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백트(Bakkt)는 오는 월요일에 비트코인 선물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이번 백트(Bakkt) 테스트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수차례 지연되면서 백트(Bakkt)는 7월 22일에 사용자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고래,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2만 ETH 매집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한 미확인 이더리움 고래가 최근 430만 달러 상당의 약 2만 ETH 토큰을 구입했다. 추정치에 따르면 이 고래는 지난 몇 주 동안 30만개의 ETH를 매집했다.엄청난 하락장이 있었던 한 주 동안 비트코인에 비해 더 큰 하락을 보이던 이더리움은 지난 48시간 동안 회복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정치인들로부터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에 하락을 주도한 것은 이더리움이었다.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 몰타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회사 투자
미국 거대 기술 기업 애플사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몰타에 본사를 둔 새로운 블록체인 회사에 투자했다. 7월 18일자 몰타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워즈니악은 현재 에너지 회사인 에폴스(Efforce)의 공동 창업자가 되었다.워즈니악은 자코포 비세티(Jacopo Visetti)와 함께 이 회사를 설립했는데, 그는 재생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전문가로 비세티(Visetti)는 약 1년 7개월 전인 2018년 1월에 에폴스(Efforce)를 설립했다.

보스턴 연은 총재 “리브라, 연은 위협 여부 지켜봐야”
에릭 로젠그렌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페북코인 리브라가 연은에 위협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리브라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이 필요하다”며 “리브라는 우선적으로 자금세탁, 은행보안규정(Bank Secrecy Act, BSA) 등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향후 리브라와의 대화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이베이 CEO “페북코인 리브라, 잠재적 가치 충분”
데빈 웨닉(Devin Wenig) 이베이 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 시장의 페북코인 리브라 지원은 위험이 존재하지만, 잠재적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베이는 현재 리브라 협회의 구성원 중 하나이다. 우리가 리브라를 지원하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에 의해 채택된 우수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규제 당국이 리브라에 대한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 우리는 페이스북이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텐센트 회장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 개발 관심”
중국 경제 미디어 21세기 경제망(世紀經濟網)에 따르면, 마화텅 텐센트 회장이 21일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9 e-거버먼트’에서 “텐센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영수증 등 여러 혁신 기술의 연구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공공 분야의 서비스 디지털화는 보안 문제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바이낸스 자선재단 “워렌 버핏과의 오찬, 블록체인 발전 촉진”
21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자선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워렌 버핏과 저스틴 선의 오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 산업과 블록체인 리더 간의 대화는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대규모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이낸스 BCF(Blockchain Charity Foundation)은 자선과 관련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트론(TRX, 시총 10위) 창시자 저스틴 선은 워렌 버핏과의 오찬에 바이낸스 BCF 대표이사를 초대했으며, 바이낸스 BCF 대표이사는 초대에 응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코인베이스 전 CTO “블록체인, 디지털 지식재산권에 기술적 토대 마련”
21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전 CTO인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은 디지털 형식의 지식재산권에 기술적 토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의 영역은 암호키, 수익 분배, 데이터 전송 등을 넘어서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모든 컨텐츠들을 ‘디지털 지식재산권’으로 만든다”며 “웹사이트는 잠시 잠깐의 머무는 공간에 불과하다. 웹사이트에서 만들어진 모든 컨텐츠들을 모두 추출해낼 수 있다. 이는 인터넷 시대의 오랜 염원이었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이 이를 가능케 했다”고 설명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노보그라츠 “BTC, 다음 상승장 준비 중”
20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다음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BTC 가격이 100 달러까지 하락한다면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럴 리 없다”며 “BTC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써의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BTC의 가치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보그라츠는 “향후 BTC는 10,000 달러~14,000 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트레이더 “은 시세 반등,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 때문”
CNBC에 따르면 베테랑 선물, 옵션 트레이더인 짐 아유리오(Jim Iuorio)가 목요일(미국시간) “최근 은 시세 반등 요인 중 하나는 비트코인이 변동성을 확대하면서 안전자산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에쿼티 아머 인베스트먼트 최고 투자 책임자는 은 시세 반락을 예상하며 현 시점에서 은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게 더 낫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지난주 은 시세는 2016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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