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기준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리플 원장(XRP Ledger) 기반 실시간 결제 시스템 특허를 공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측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하여 실시간 결제 자문, 은행 총계정원장 데이터에 대한 대리 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분산원장기술(DLT)이 도입되면 기존 은행 및 회계 업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제안된 결제 시스템은 접근할 수 있는 분권형 공유 원장을 통해 두 은행간 거래에서 실시간 정산이 가능해진다.
분권형 네트워크는 수취인과 수취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 간의 통신이 가능해진다.
이달 초 리플 인큐베이터와 투자회사인 ‘Xpring’은 2018년 5월에 출시된 이후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Forte’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XRP 프로젝트에 5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 리플의 인큐베이터 목적은 리플의 XRP 토큰에 대한 사용 사례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