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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재계
  • 입력 2019.07.28 23:47

오늘 암호화폐들의 이야기 17

판테라 캐피탈 CEO : “비트코인, 몇 년 안에 356,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연내 전고점 넘어설 것”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디지털 대표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이니스트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가 “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투자자 유입으로 하반기 강세장이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노보그라츠(Novogratz)는 미국 월스트리트 전설로 암호화폐 업계 거물로 통하는 인물이다

판테라 캐피탈 CEO : “비트코인, 몇 년 안에 356,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창업자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비트코인이 2019년 말까지 4만2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2년 안에 35만6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망했다. 모어헤드(Morehead)는 7월 23일 ‘언체인드(Unchained)’ 팟캐스트에 나와 이 같은 발언을 했다.특히 모어헤드(Morehead)는 비트코인에 대한 가격 전망을 로그 스케일 증가율에 근거해 이 같이 주장했다.”비트코인 가격을 로그 함수에 비추어 그래프를 이어 보게되면 연평균 성장률은 235%로 4만2000달러까지 상승 추세가 예상된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연말쯤에는 우리는 저 가격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그래프를 1년 더 연장해 보면 12만 2천 달러, 그 다음에 1년 더 하면 35만 6천 달러를 예상할 수 있다.”

미 법무부, 면허없이 운영하는 비트코인 거래소 고발
뉴저지 주민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 46)은 무면허 송금 서비스를 운영한 혐의로 연방 배심원단에 의해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DoJ)는 7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소 내용을 발표했다.미국 법무부(DoJ)에 따르면,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이 허가 받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이 그린(Green)은 미국 재무장관으로 부터 거래소 등록 허가를 받지 않고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객들로부터 법정화폐를 수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법에 의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법정화폐를 수신하는 경우 재무부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헤지펀드 전설 레이 달리오(Ray Dalio), 금을 좋은 베팅이라고 부른다. 비트코인이 더 나은가?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의 수장 레이 달리오(Ray Dalio) 회장은 금은 가까운 미래에 좋은 투자임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Bridgewater Associates)를 설립한 달리오(Dalio)가 17일 논문을 발표하면서 다가오는 제로 금리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매니저들에게 금을 추가할 것을 권고했다.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돈을 발행해 왔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제로 금리나 마이너스 금리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두 가지 모두 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가치 자산 저장소에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보고서 : “미국인 2100만 투자자, 비트코인에 관심 있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Q8’ 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서, 미국 투자자중 36%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투자자들이 6천3백만 명이라고 가정할 때, 2100만 명 이상의 잠재적 투자자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의 36%가 BTC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국 투자 가능 계층 인구로 환산했을때 2100만 명 이상이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다.” — 그레이스케일(@Grayscale)투자) 2019년 7월 25일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인도 암호화폐 금지령, ‘쓰레기코인’ 투자 막는 희소식”
경제학자 겸 비트코인 비평가인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인도의 암호화폐 금지령을 ‘좋은 소식’이라며 환영했다. 루비니는 결과적으로 부처간 위원회가 작성한 2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현명한 정부’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인 그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에서 암호화폐를 실제로 금지하면 그 나라에서 사기꾼들이 만든 쓰레기 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마스 리 “美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다음주 BTC 본격 상승한다”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의 토마스 리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몇 주간 BTC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주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BTC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리 인하는 달러 약세로 이어지며 이는 BT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높일 것이다. 다음주 BTC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깨고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英 브렉시트 우려 고조…BTC 투자 대안 각광
브렉시트(영국 유럽 연합 탈퇴) 강경파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 장관이 차기 총리로 선출되면서 BTC가 투자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전했다. 미디어는 “존슨 총리가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영국 유럽연합 탈퇴)’의지를 보이면서 이에 따른 파운드화 급락, 물가 상승, 경제 악화 등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대체 투자처로 BTC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최근 영국 BTC 관련 구글 트렌드 검색 지수는 역대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에스토니아, 정부 플랫폼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정부가 일본 니치가스(瓦斯)와 함께 정부 공공데이터 기술플랫폼 ‘X-Road’에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X-Road는 모든 발신 데이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서명 및 암호화하고 모든 수신 데이터를 인증하고 기록하는 안전한 데이터 교환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2001년부터 에스토니아 정부가 전산업무를 디지털화 하기 위해 시행된 프로젝트로,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을 받자 프로젝트에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 업무를 원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보안 전문가 “암호화폐=무용지물? 엘리트주의 사상”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암호화폐 관련 포럼 ‘코인스크럼’에서 “엘리트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무의미하고 필요없는 도구로 치부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의 요구를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신에게 필요없다고 해서 쓸모없는 물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특정 분야에서 당신이 관련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워런 버핏은 ‘암호화폐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수십억 달러를 가진 노인에게 암호화폐는 당연히 필요없다. 하지만 워런 버핏이 은행 업무를 거절 당하는 것은 극히 희박한 일”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외신 “BTC 가격 하락→ 투자 위축 뚜렷”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COT(Commitment of Traders)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함에 따라 투자 심리가 뚜렷하게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일반 투자자의 순 숏포지션이 1,222 BTC를 나타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선물 거래의 관점에서 일반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사이에 차이가 있다”며 “일반 투자자는 시세 차익을 통해 이익을 만드는 반면, 기관 투자자는 자산 보유 기간 동안 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헤징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공화당 하원의원 “토큰 규제 불확실성, 미 경제 해친다”
최근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모건크릭 디지털에셋의 창업자인 안토니 팜플리아노의 “미국 당국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클(Circle) 등 암호화폐 업체가 현지를 떠나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당국의 ‘노액션'(불확실한 규제)이 미국 경제 성장과 소비자 권익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토큰분류법'(Token Taxonomy Act)이 의회에 통과되어야 조금이나마 규제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큰 분류법이란, 암호화폐 등 토큰을 증권법 적용 대상의 예외로 취급, 혁신이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는 또한 “안토니 팜플리아노와 서클이 당국 노액션이 초래한 결과를 보여주는 전례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서클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는 미국의 규제 압박으로 인해 해외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CFTC 주간 보고서 “숏포지션 증가세 다음주까지 지속 전망”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COT(Commitment of Traders)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딜러(Dealer) 계좌 롱포지션이 소폭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자산 매니저(Asset Manager) 계좌의 숏포지션이 롱포지션보다 빠르게 감소했다. 기타(Other Reportable) 계좌의 순 숏포지션은 지난 주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반적으로는 숏포지션 증가 움직임이 두드러졌으며 다음주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와이스 레이팅스 “리브라, 파트너사 통해 순수 암호화폐와 상호 운용성↑”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인체크 거래소 모회사인 일본 모넥스 그룹이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며 “다른 많은 기업들이 뒤따를 전망이며, 리브라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파트너사가 늘어남에 따라 순수 암호화폐들과의 상호 운용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호주 커틴 대학교, 암호화폐 박사과정 개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명문 공립대 커틴 대학교(Cutin University)가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박사과정을 내놓았다. 블록체인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암호화폐 결제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학 재단은 기업과 개인 후원으로 조성한 암호화폐 펀드를 통해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데이터 분석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후원자는 후원을 원하는 전문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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