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와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정부 보고를 듣고, 관련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국회 외통위 여야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관련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듣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 등을 주문했다.
외통위 의원들은 특히 내달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 대상,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에 따른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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