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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순 개인전, ‘화가의 가방Ⅱ’

2019. 8. 7.(수) 부터 인사동 성보갤러리서 8. 13(화) 까지 열려

화가의 가방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아크릴물감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 박승순화가는 2019년 봄 현대백화점에서 발표한 ‘화가의 가방’전시에 이어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8. 7.(수) - 8. 13(화) ‘화가의 가방Ⅱ’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현대 판화공모전, 중앙미술대전 특선작가이며 한국미협, 일산미협, 갑자전 회원으로 그룹전과 초대전, 개인전을 통하여 꾸준히 작품발표를 해 온 작가의 이번 전시는 특히 가방이라는 제목과 주제로 평면과 설치작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가의 가방 8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아크릴물감

“생각들을 마름질하여 가방을 만들다. 남은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 가방을 그리다. 가방 속에 희망과 즐거움과 삶의 순간들이 스며든다.”는 작가의 말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각과 생활들 속에서 미세하게 변화하는 상황과 시간들을 가방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자기성찰과 명상, 기원을 주제로 평면과 입체, 구상과 비구상의 사이에서 독특하며 깊이 있고 감성적인 색채와 질감을 사용하여 보는 사람에게 안정과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가의 가방 R45×45 캔버스에 혼합재료, 아크릴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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