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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재계
  • 입력 2019.08.06 09:20

오늘 암호화폐들의 이야기 22

암호화폐 글로벌 시가총액 3,00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글로벌 시가총액 3,00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데이터 정보 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 7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전체 시가총액은 3,082억 6,486만 달러를 기록했다. BTC 시총 점유율은 67.9%를 나타냈다. 또한,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들 모두 BTC 강세에 동조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월마트, 페이스북 리브라(Libra)와 경쟁할 가능성 있다

월마트가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와 유사한 법정화폐 지원 디지털 화폐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관련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 궁극적인 목표로만 본다면 페이스북이 준비하고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향후 월마트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된다면 리브라의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어 보인다.

페이팔 CEO, 페이스북 리브라는 내년에 출시 예상

페이팔(Paypal) CEO인 댄 슐만 (Dan Schulman)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가 2020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페이팔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브라질 신문 ‘Valor’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슐만(Schulman)은 블록체인 기술이 더 많은 사람들을 금융 시스템에 포함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는 “리브라가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비트와이즈 : 페이스북의 리브라는 암호화폐 시장 보급 3년 앞당겼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지수 펀드 제공업체인 비트와이즈는 8월 1일 웹사이트에 게재된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는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3년 앞당겼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와 의회 덕분에, 우리는 암호화폐 미래를 2~3년은 앞당겼다. 모든 대화와 토론을 지켜본 결과 그들은 더이상 암호화폐를 무시할 수 없다고 인식한 것 같다.”

중국 일부 지역, 얼굴 인식 기술이 QR 코드를 대체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이 차세대 결제 처리 분야로 안면인식 기술을 택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도시 전역의 상업분야에서 QR코드를 대체해 금융인식 기술이 적용된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알리바바의 결제앱인 알리페이(Alipay)는 2018년 12월 이른바 ‘드래곤플라이 안면인식 시스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300개가 넘는 중국 도시들에서 출시되었다. 새로운 기능의 핵심은 스마트폰을 빨리 꺼내 결제를 진행하는 것보다 쇼핑 결제를 더 쉽고 빠르게 하는 것이다.

독일 스타트업 비트왈라(Bitwala), 전세계 확장을 위해 14.49만 달러 모금

독일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결제 및 은행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트왈라(Bitwala)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시리즈 A 자금으로 1300만 유로(약 1449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서는 소니 파이낸셜벤처스(Sony Financial Ventures)와 NKB그룹이 주도하고 있으며 기존 벤처 투자가인 얼리버드와 코파리온이 전체 모금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폼플리아노 : “피터 쉬프, 비트코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후회할 것”

앤토니 폼피아노(Anthony Pompliano)는 최근 토론에서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7월 31일 ‘CNBC 아프리카’에서 주최한 토론에서 모건 크릭 디지털 공동 창업자 앤토니 폼피아노(Anthony Pompliano)는 암호화폐 자산 가치에 대해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쉬프를 비판했다.

큐덱스(Queedex), 최초로 완전 규제된 암호화폐 선물옵션 거래소

디지털 자산 선물옵션을 제공하는 거래소 큐덱스는 지브롤터(Gibraltar)에서 영업 허가를 받은 후 처음으로 규제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가 되었다.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이 거래소는 지브롤터 금융위원회(GFSC)로부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와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에 대해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공급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거래소 CEO “글로벌 IT 공룡, 암호화폐 경쟁 불붙었다”

월마트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 출시를 발표한 것처럼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대형 IT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암호화폐 경재을 벌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코너(CoinCorner)의 대니 스콧(Danny Scott) CEO는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이외에도 기타 IT 기업들이 2020년 이전에 자체적인 암호화폐 특허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상반기 노드 수 약 100% 증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코인게코(Coin Gecko)에 따르면 상반기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가 2,298개에서 4,576개로 99%가 증가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수용 가능 규모는 같은 기간 87% 증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9.33% 오른 11,759.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IBM, 공급체인 관리 블록체인 출시…노키아, 보다폰 등 참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IBM이 공급체인 관리를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TYS(Trust Your Supplier)를 출시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노키아, 보다폰을 비롯해 중국 IT 기업 레노버, 세계 최대 맥주 업체 AB인베브(Anheuser-Busch InBev) 등이 참여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TYS는 공급업체간 신분 확인 전용 디지털 여권 발행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기를 방지한다. 더불어 글로벌 공급 업체간 정보 공유를 촉진, 시간과 관리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비즈니스 공급 주기를 기존 대비 70~80% 가량 단축하고 경영 비용을 약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모건크릭 창업자 “위안화 환율, 11년만에 7위안 선 돌파…BTC 반사 이익 기대”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역내 위안화 환율이 1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7위안 선으로 올랐다(가치 하락)”며 “이전 사례를 돌이켜 볼 때 위안화 약세 흐름이 BTC 가격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안화의 급격한 약세 흐름은 올해 BTC 상승의 간접적인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실제 2015년 겨울부터 2016년 겨울까지 위안화 환율은 약 10%가 상승(가치 하락)했고, 같은 기간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에서는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이는 중국 투자자가 통화 가치 하락 등 금융 불확실성 확대 시 비트코인을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중국인 명의 예금 자산 중 1%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되어도 암호화폐 전체 시총 규모가 몇 배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비트코인이 중국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BTC, 잇따른 낙관론…존 맥아피 “BTC,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최근 BTC 반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 유명 인사들의 장기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가 다시 한번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얉은 공기’에 비유했는데, 알고보니 비트코인이 ‘실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보다”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히는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올해 BTC 반등세는 거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LTC, 채굴 보상 반감…12.48% 상승

코인니스 모니터링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 5일 19시 19분(한국 시간) 채굴 보상이 기존 25LTC에서 12.5LTC로 줄었다. 보상 반감 이후 첫 블록은 Poolin.com이 채굴했으며 두 번째 블록은 Antpool이 채굴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12.48% 오른 103.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LTC, BTC 일상 결제 기능 보완”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왕신시(王新喜)가 라이트코인 반감기를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트코인의 세그윗(확장성 솔루션) 활성화는 비트코인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됐으며, 비트코인 세그윗 시행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좋은 테스트베드인 건 맞지만 단순한 테스트넷의 가치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진 않는다. 라이트코인 자체에 엄청난 사용 가치가 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일상 결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앞으로 약 30분 뒤 블록당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이할 예정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싱크마켓 애널리스트 “BTC, 연중 1만 4000달러 쉽게 뚫을 듯”

포브스 5일 보도에 따르면 싱크마켓(ThinkMarkets)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이 “비트코인은 올해 1만 4,000 달러를 수월하게 돌파할 것”이라며 “불마켓이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11% 이상(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9.53% 상승), 올 들어 200% 이상 치솟았다고 설명하며 그 배경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위안화 환율 달러당 7위안 선 돌파 등) 확대와 리스크 회피심리를 꼽았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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