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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현실화…꿈 같은 일"'러시아 철도를 만나다' 포럼 개최…"남북철도로 여는 유라시아 철도시대"
[사진=안호영의원실]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은 13일 민주당 임종성, 정의당 여영국 의원과 공동으로 ‘남북철도로 여는 유라시아 철도 시대-러시아 철도를 만나다’란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러시아 철도운수건설노동조합을 초청해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세르게이 줼레즈노프 러시아철도운수건설노조 국제운송업무 부위원장이 ‘유라시아 철도의 미래와 한반도 종단철도 운송의 전망’에 대해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줼레즈노프 부위원장은 “한반도 종단철도(TKR)를 통해 490만톤의 물동량 처리가 가능하고,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계될 경우, 세계 최단거리의 아시아∼유럽∼아시아 통과회랑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 구상이 실현될 경우, 새로운 차원의 국제협력이 가능해진다”고 전망했다.

이어 패널토론으로 야니나 말리노프스카 국제운수노조연맹(ITF) 실장의 ‘대륙철도의 국가간 협력 협약 사례 및 노동조합간 협력 협약 사례 발표’, 나희승 철도기술연구원장의 ‘남북철도 연결과 대륙철도시대에 한국철도의 미래’, 조상수 전국철도노조 위원장의 ‘대륙철도시대 한국철도의 역할(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 질의응답에는 배성인 학술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안호영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현실화된다면, 한반도에서 유럽의 파리까지 가는 꿈같이 일이 일어난다”며 “이번 포럼이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열어가는데 기여하고, 이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나 기자  jinalub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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