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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 "광복절 제자리 찾아야"'광복절 제자리를 찾자' 세미나 개최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제74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주최하고 국사교과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김기수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광복절 제정의 의미와 혼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어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이 ‘광복절 행사의 변천과 교과서 서술’이라는 주제로 또 다른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에는 강규형 명지대 교수와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종명 의원은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를 주제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국사교과서연구소와 공동으로 열었다”며 “국회의원회관에 애국가가 4절까지 시원하게 울려퍼졌다. 초청 성악가와 함께 2002년 월드컵 때처럼 크게 불렀다. 모처럼 갑갑하던 가슴도 뻥 뚫렸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광복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광복’은 ‘잃어버린 국권을 회복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해방, 독립, 건국, 광복의 의미를 근거 없이 잘못 혼용해왔다”며 “1945.8.15일은 일제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다. 1948.8.15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이 날은 대한민국이 유일 합법국가의 지위를 획득한 건국일이자 독립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를 통해 1948.8.15일이 진정한 광복절이라는 것을 정부 문서, 국회 법령, 광복절 노래, 언론 보도문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광복절은 단순히 일제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과거지향적인 의미보다 훨씬 숭고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사실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광복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다음세대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광복절’이 제자리를 찾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지나 기자  jinalub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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