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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암호화폐들의 이야기 28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해외로 해외로
파이낸셜뉴스가 16일 관련업계를 인용,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있다. 특히 해외 거래소들이 원화마켓을 새롭게 열어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를 빠르게 유치하고,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의 경우에는 베트남의 마케팅 전문업체 시맥스미디어와 베트남 현지 블록체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식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생 암호화폐 보험사 ‘노블 보험’, 시장 진입 위한 조사자료 발표…”미국 2,500만 명, 1년 내 암호화폐 구매 의향 있다”
야후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약 2500만 명의 미국인이 암호화폐 구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중 약 750만 명은 여성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의 37%는 5,000 달러 이상, 8%는 50,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 보험(nobl Insurance)의 첫 번째 상품인 ‘노블 크립토(nobl crypt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할 경우 개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5만 달러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IBM 파일럿 출범 후 1년…”블록체인 솔루션, 광고 비용 절감 확인”
IB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미셸 펠루소(Michelle Peluso)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하여 온라인 광고 효율성을 향상시킨 1년 간의 파일럿 초기 결과를 발표다.미셸 펠루소(Michelle Peluso)는 블록체인 솔루션 테스트 결과 광고 비용을 평균 2~3% 절감했으며, 광고주와 중개자 사이의 투명성면에서 소득이 있었음을 밝혔다.

비트와이즈 CEO : SEC의 우려로 인해 비트코인 ETF가 여전히 출시됨
암호화폐 지수펀드 제공업체인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의 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는 8월 15일 영국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당국(SEC)가 암호화폐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보도된 바와 같이 비트와이즈는 올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신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월마트, 블록체인 기반 드론 기술 접목 특허 신청
월마트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드론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가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 활용 드론 복제’라고 불리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했다.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는 미국 특허청이 8월 1일 이 특허를 발표하면서 2019년 1월 ‘블록체인 이용 복제 드론’라는 제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무인항공기(UAV) 블록체인 기반 조정 시스템 특허는 월마트의 디지털 통화 특허 출원서와 같은 날 발표됐다.

미 국세청(IRS), 거래 내역 신고 오류 투자자에 경고서신 재차 발송
미국 국세청(IRS)은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재차 경고문을 보냈다. 이번에 보낸 경고서신은 거래로 인한 소득을 잘못 신고한 투자자에 대한 경고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미국 국세청(IRS)은 지난 7월 암호화폐를 보유한 1만 여명의 납세자에게 세법 위반 가능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당시 경고서한은 체불된 세금 규모에 따라 3종류의 경고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내며 암호화폐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었다.

비트코인 1만 달러 아래로 급락…이유는 중국 최대 폰지 사기단의 현금화때문
블록체인 전문 VC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 더비 완(Dovey Wan)은 최근의 매도세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현재 매도세의 출처는 중국 최대 폰지 사기 플러스토큰(Plustoken)가 20만 BTC, 80만 ETH 규모의 토큰을 현금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명한 암호 벤처 투자가인 더비 완(Dovey Wan)에 따르면, 최근의 비트코인 급락은 대규모의 폰지 사기집단이 획득한 암호화폐를 현금화에 나선결과라고 밝혔다.

벅스(Bugs),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테라(Terra)와 협력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도입
블록체인 결제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테라(Terra)가 전자상거래 제휴에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벅스(Bugs)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연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테라(Terr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회사로 한국의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현재 25개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다. 벅스(Bugs)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이(CHAI)’로 명명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할 방침이다. 벅스(Bugs)는 현재 신용카드, 휴대폰, 페이코 등 다양한 형태의 결제 방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中 공산당 간부 양성기관 기관지 “디지털 화폐, 국가 전략 방향으로 삼아야”
중국 공산당 간부 양성 기관 중앙당교(中央党校) 직속 기관지인 학습시보(学习时报)가 16일(한국 시간) ‘중국 디지털화폐 발전 계획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디지털화폐 연구 및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디지털화폐 발전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2. 디지털화폐 발전 차원에서 모바일결제 기업 등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한다. 3. 디지털화폐 규제 체제를 확립한다. 4. 디지털화폐 관리감독 기술 시스템을 구축한다. 5.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디지털화’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6. 금융 ‘디지털화’에 집중한다. 다만 금융 분야 이른바 화폐의 디지털화는 기타 영역에서의 디지털화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신중히 접근한다. 7. 화폐는 일종의 ‘금융 속성’을 갖고 있다. 경제, 금융, 재정, 세수 등 세부 분야 정책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만큼 면밀한 사전 연구 후 시행한다. 8. 디지털화폐 발전은 추진 과정에서 실수가 없어야 하며 당국 차원의 리스크 방지 및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주도면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호주 국세청, 퇴직 연금 암호화폐 과도 투자에 주의 당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호주 국세청(ATO)이 현지 다수 국민이 SMSF(Self Managed Super Funds, 본인이 연금을 투자 관리하는 호주의 수퍼펀드 제도) 활용 과정에서 퇴직금 상당 비중을 암호화폐 및 부동산 등 단일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확인, 이에 대한 투자 경고문을 수 차례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다나 플레밍(Dana Fleming) ATO 사무차장은 “암호화폐는 리스크가 비교적 높은 투자 자산이다. 퇴직금 중 과도한 비중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SMSF 감사들에게도 관련 경고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코인베이스, 5,500만 달러에 자포 인수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지갑 업체 자포(Xapo)를 5,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자포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더블록은 이번 달 초 암호화폐 자산관리 업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27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자포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이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가상화폐 업체 차명 소유 의혹
‘청담동 주식부자’로 널리 알려졌다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희진씨가 가상화폐 개발 회사를 차명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포착됐다고 시사저널이 보도했다. ‘네오로켓’이라는 해당 회사는 반려동물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폐를 개발하는 회사로, 이 회사에서 개발해 상장한 가상화폐 ‘GOM(고머니)’는 한때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서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지난해 먼저 출소한 동생 이희문씨를 통해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머니는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네와 비트소닉 등에 상장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네오로켓 측의 자체 발표에 따르면 최고 113배까지 가격이 폭등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을 거듭해 8월 14일 기준 1GOM당 4원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이희문씨 측은 고머니 상장 직후인 7월초, 네오로켓을 300억원가량에 매각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네오로켓을 인수하려 했던 A법인 관계자는 “네오로켓의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사업 내용 등은 모두 이희진씨 측에서 관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때문에 대리인 격인 이씨의 동생과 협상을 했다. 하지만 계약이 이뤄지기 직전에 이희진씨가 경영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모든 논의가 없던 일로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오로켓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상태다.

플러스토큰, 총 2.85만 BTC 이동 확인… 거래소 유입은 불분명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플러스토큰(Plustoken)의 주요 BTC 지갑에서 12일 이후 총 2.85만 BTC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3FKcwFh’로 시작하는 지갑에서 22,922 BTC가 4개의 지갑으로 분산 이체됐으며, 해당 자금이 거래소로 유입됐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1M1Tfsvb’로 시작하는 또 다른 지갑에서는 총 5,575 BTC가 수차례에 걸쳐 분산 이체됐으며, 마찬가지로 거래소 유입 여부는 불확실하다. 플러스토큰의 ETH, EOS, XRP 지갑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자산 이동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앞서 15일 더비 완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 전임 상무이사는 “7만 BTC, 80만 ETH 규모의 중국 최대 폰지 사기 플러스토큰이 대규모 현금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기관투자자, 매주 2~4억 달러 거래소 입금”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지 미지수였지만, 현재 이에 대한 답을 얻었다”며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매주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입금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관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인프라는 ‘크립토이코노미(cryptoeconomy)’를 구축하는데 있어 작지만 유의미한 한걸음”이라고 부연했다.

조성준 기자  ds1ac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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