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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 올라온다!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감성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9월 7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원작 “이토록 보통의”는 다음웹툰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화제작으로 인기 웹툰작가 캐롯의 작품이다. 원작은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그리고 있다.

창작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원작 중 두 번째 에피소드인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사랑 이야기다.

“이토록 보통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박해림 작가, 이민하 작곡가, 김태훈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가 등 최고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제이’역은 배우 최연우와 이예은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 출연했던 최연우는 깊이 있는 연기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이며, 뮤지컬 “록키호러쇼”, “레미제라블”, 방송 “미스 함무라비”에서 연기를 펼쳤던 이예은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존재감 높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이다.

‘은기’ 역은 배우 성두섭, 정욱진, 정휘가 번갈아 분한다. 뮤지컬 “광염소나타”와 “여신님이 보고 계셔”로 우리에게 익숙한 성두섭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이고,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와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서 두각을 보였던 정욱진은 성두섭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 받아 온 배우이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랭보”에서 열연했던 정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배우이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남녀 두 배우가 선보이는 하모니와 대사,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문의 :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예스24티켓(ticket.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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