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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대구숲’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식 체결

미디어 컨버전스 아트 전시로 국내외 문화예술계의 트랜드를 선도해나가는 본다빈치주식회사(대표이사 박상흥 연출 김려원)는 대구 시민의 40년 쉼터 에코테마파크 대구숲(대표이사 이재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각 지역의 상설전시장뿐 아니라 태국을 비롯한 해외 전시장을 보유한 본다빈치㈜는 “반고흐:10년의기록”을 시작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 “르누아르:여인의 향기”, “누보로망: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의 전시를 통해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2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본다빈치㈜는 예술분야인 미술, 영상, 전시/공연, 음악뿐만 아니라이랜드(로엠)와 같은 대기업 의류 상품 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외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의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영화 100년에 따른 영화계 안팎에서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다빈치㈜와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의 콜라보 특별 기획전으로 “나쁜 여자, 이상한 여자, 죽이는 여자: 여성 캐릭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에코 테마파크 대구숲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숲이 확보하고 있는 약 30만평 공간에 본다빈치의 연출과 제작노하우를 덧입혀 기획하고, 대구숲 전체의 테마 조성 개발 계획으로 약 50억 이상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숲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올 가을에는 메타세콰이어길과 홍단풍길의 인기 있는 산책로와 더불어 본다빈치의 색감이 덧입혀져 더욱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고,  11월 2일에는 할로윈 파티와 함께 “대구숲+본다빈치 콜라보레이션 전시” 오픈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숲은 현재 입장권과 패키지 상품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올 가을 하반기부터는 연간회원권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때 연간회원권 구매 시 대구숲 입장권뿐만 아니라 아트숲공연과 워터랜드, 눈썰매장을 무료로 1년 상시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콘텐츠 이용권 할인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리 연간이용권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선착순500분에게는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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