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은행
  • 입력 2019.09.26 13:39

NH농협은행, 농촌 수확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 매화마을서 일손 도우며 구슬땀 흘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소재한 매화마을을 찾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첫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날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추 및 기타 가을 농산물 수확,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업인 및 마을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한종태 호저면 면장은“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농번기와 수확기에 힘이 되어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꾸준한 도농교류로 호저면과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소재한 매화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박태선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