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금융 카드 이시각주요뉴스
BC카드, 황사 피해 방지 위해 中 사막에 나무 심다25~26일 황사 발원지인 中 네이멍구 쿠부치사막에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진행
BC카드는 25~26일 중국 주요 황사 발원지 중 하나인 쿠부치 사막(네이멍구 소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미래숲과 함께 종이영수증 절약 비용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BC카드 등 임직원 봉사자들과 현지 주민들이 조림사업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C카드제공)

[파이낸스경제신문 김충구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중국 내 주요 황사 발원지에 조림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BC카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나무 5만 5천 그루를 심는 ‘2019 페이퍼리스(Paperless)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및 참여기업 임직원 봉사자, 중국 현지 지역청년단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BC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미래숲과 함께 쿠부치 사막에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BC카드가 지난 5년간 쿠부치 사막에 식수한 나무는 총 23만여 그루에 달하며, 평균 활착률(생존율)도 70% 이상이다.

BC카드는 종이영수증을 절감한 비용으로 조성한 환경기금을 활용해 매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퍼리스는 환경부와 BC카드가 협약을 맺고 카드 결제 시 발생하는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해 절감한 비용을 환경보호에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BC카드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으로 조성된 숲이 사막화 방지뿐만 아니라 국내 미세먼지 및 황사피해 감소,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또 다른 황사 발원지인 몽골(어기노르 솜)까지 조림사업을 확대했고, 향후 3년간 총 7만5천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BC카드 최석진 전무(커뮤니케이션 담당)는 “BC카드는 조림사업 외에 사막화로 가축을 잃고 생계가 어려운 유목민, 주민에게 양묘사업, 영농교육을 실시해 경제적 자립도 도와주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사막화 지역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구 기자  fn66@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이낸스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충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