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6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대회 개최

2019년 제6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모국발전을 위한 공공외교를…

2019년 사단법인으로 도약하는 제6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2019년 10월 4일부터 4일간  모국발전을 위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공공외교의 선두적 역할 추진한다. 지자체연계 및 비즈니스포럼과 워크샵으로 50개국서 역대 최고 300여명 참여한다.

조규자공동대표총재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한인회장 및 단체장 출신의 여성 리더들이 모국의 발전과 재외동포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상생하는 공공외교의 역할과 소외계층의 여성보호법을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하고 세계여성단체들과 연계하여 결집의 장을 마련하는 (사)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공동대표총재 박양숙, 조규자)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7일(월)까지 서울 국회의원회관과 강원도 강릉시 등에서 '제6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와 비즈니스 포럼과 워크샵 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재외동포의 공공외교의 필요성과  역할/한국기업 해외진출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모국 경제의 활성화 기여/이번 대회에는 세계여성경제인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등  50여 개국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및 단체장, 기업인들이 300여명이 참가한다.

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 2019년 5차대회 회계정산 및 감사보고, 정관 보완과 회칙수정등이 이루어지며 여성기업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및 사업추진 안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5일 오후 4시 부터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및 장상 (전국무총리서리)를 비롯하여 재외동포전문 기관, 단체 장 여성외국기업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박양숙 공동대표총재

이번 제 3회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은 아프리카 봉사의 대명사인 이창옥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사장이 수상하게 되며, 주제 강연은 재외동포의 공공외교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주제 강연으로 유재웅 을지대 교수 와 컨퍼런스 발표는 전하진 대표(전한글과컴퓨터 대표)의 4차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재외동포의 공공외교를 발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6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방문을 통해 지자체 홍보 및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강릉시 기업들과 협력을 하고 국내기업 비즈니스 미팅 및 `재외동포 사단법인의 올바른 운영 방안`을 위한 주제 특강과 친교와 결집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며,  강릉시 탐방 및 강릉시 관계자 및 여성기업가들과의 만남과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전 세계 50여 개국 300여명이 함께 모여 세계여성리더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시작, 실질적인 봉사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영향력을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세계한인여성회장 및 해외 여성기업가와의 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한국 비즈니스 연계를 추진하고  세계여성경제인비즈니스 교류프로그램구축운영, 문화교류, 차세대 교류 및 모국체험 프로그램, 여성인권에 대한 NGO 활동을 지원하고 2020년 부터는 연간 2회로 확대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공동대표 박양숙, 조규자 총재는 이번 대회와 관련 “재외동포의 공공외교 강조는 물론 재외동포 단체의 역량을 높이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한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여성단체의 품위와 위상을 마련키 위한 엄격한 원칙을 지키나 갈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고 목적과 취지에 맞는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는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먼저 공동대표 총재들이 미주와 아시아를 잇는 역할을 하며 이번대회 전영순(에리카)준비위원장은 “올 대회를 통해 엄격한 회원제도를 도입. 자랑스러운 세계한인여성회장들의 모국사랑에 앞장서고 세계여성기업인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제인 활성화와 대한민국의 유관 기관, 기업과 활발히 소통하여 비즈니스 성과로 지원사업을 확대시켜 나가는 제6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