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557야드)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4라운드를 마치고 시상식에 참석해 관전을 하고있다. 2019.10.06
이날 장하나프로가 첫째날 69타 둘째날 65타 세째날72타 마지막 파이널라운드에서 70타 합계 12언더파를 처 선두를 달리던 이다연선수를 1타차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선수는 김지영2선수와 공동2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