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권지나 기자] 지난 22일 전남 여수에서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고상구 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전 세계 한상, 국내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제 18차 세계한상대회는 22일부터 24일 3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3일 오전 10시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한상비전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Food Trade Show(23일), 세미나(24일)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경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