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안전하고 평등한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예방-정책-통합지원 ‘On Seoul Saf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2일(월)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 8층에서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 디지털 성범죄 종합지원 ‘On Seoul Safe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오후 3시부터 6시 반까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토론 주제들은 아래와 같다.
① 법률: 피해자 지원, 가해자 처벌, 기업 규제 등 법률적 개선 방안, ② 예방, 교육: 학생, 직장인, 시니어 등 대상별 예방, 교육 방안, ③ 인식개선 홍보: 시민 인식개선 및 홍보 방안, ④ 온라인 환경: 사용자(시민), 운영자(기업) 자정 방안, ⑤ 정책: 분야별 연계, 협력 방안 및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 개선 방안
특전으로는 1부(출범식)에는 봉사활동 2시간 인증, 2부(토론회)에는 봉사활동 4시간 인증이 되며, 우수 디지털 민주시민 시상(서울시장 상장)을 한다. 봉사활동 시간 인증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본인 확인 후 부여되니,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필참해서 참석해야 한다. 봉사시간 인증은 행사 후 1365 아이디를 받아 처리된다. 또한 학교나 직장에 제출할 행사 참석확인서를 발급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