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오후5시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노총5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 민주당기동민 의원,박홍근의원,진선미의원,박광온의원,우상호의원,이학영의원,박용진의원,박주민의원,설훈의원을비롯한 신원철서울시의회의장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수진최고위원 인사말에서 노동과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 여성의 권익이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사회, 소수자의 인권이 침해당하지 않는 나라를 꿈꾸며 노동계와 정당에서 헌신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으로 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태일재단 운영위원, 국가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특위 위원 등을 역임했다.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에서 노조활동을 시작하여 노조 위원장을 지냈다.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수진최고위원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에 있다. 제7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대통령 표창,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나비의 꿈상, 여성신문 제11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