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제 송금 업체 대표 “리플, 스캠아니다”

리플(XRP)부사장인 마커스 트레처(Marcus Treacher) "올해 리플 소액 결제 증가 전망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국제 송금 업체 플래시FX의 최고경영자인 니콜라스 스타이거(Nicolas Steiger)가 한 인터뷰에서 “리플(XRP)은 스캠이 아니다. 국제 송금 분야에 존재하는 실제적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플래시FX는 리플(XRP)의 ODL(On-Demand Liquidity, 구 xRapid)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파트너이다.

스타이거는 오랫동안 리플을 사용하고 싶었으며 그 가치를 믿고 있다고, 아직도 국제 송금을 위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사용하지만, 이제 리플의 ODL도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규제가 은행과 핀텍 회사들이 XRP를 사용하는것을 저해하고 있지만 이러한 규제가 풀리게 되면 XRP는 실제로 쉽게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리플(XRP)의 부사장인 마커스 트레처(Marcus Treacher)는 “고객들의 마찰없는 주문형 결제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리플의 기존 결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소액 결제 및 월렛 결제 시장의 성장을 촉진해 비용이 저렴한 결제가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 하여   “2020년 리플 사용자들의 소액결제 증가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소기업일수록 해외에서 충분한 매출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리플의 소액결제 시장 성장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을 향한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및 사진  코인프레스 제공)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