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산악회 버스가 정차하고 한분 한분 쓰레기 들고 내리시더니 한곳에 모아 놓으시고 " 내일 아침 청소부들이 치을꺼야"> <그리고 즐거웠다는 여운을 남기며 " 다음에들 보자"라고 하면서 발길들을 돌리고> <버스 기사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 분들이 치울실 겁니다" 버스는 황급히 떠나고, 버려진 쓰레기들은 산악회 회원들의 양심 쓰레기를 그득 담고 추운 겨울 스산한 인격들을 보여주며 덩그러니 남아 있다. 그들을 따스한 인격으로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