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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최고위원, 한국노총 간에 체결한 정책협약 꼼꼼히 살펴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300인 미만의 열악한 사업장 노조가 80% 정도가 되는 한국노총에서 어제 새로운 닻을 올린 김동명 위원장의 첫 일성은 '강한 노총, 현장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이었다. 

그리고 노동존중을 밑바탕에 깔고 명실상부한 파트너로서의 자격과 존중의 주체를 요구하고 중앙과 지역, 산업별 업종 간의 다양한 대화채널과 노·정, 노·사·정 간 사회적 대화체 등에서 동등하고 실효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우리당이 한국노총 간에 체결한 정책협약의 이행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정 어린 대화에 나서는 것은 우리 당과 노동자들이 한 약속의 실천일 것이다. 4.15 총선에 대한 우리당의 노동·사회공약과 더불어 깊은 협의를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도 우한 폐렴 확진자 중국인 1명이 발생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됐다. 오늘 중국 주변의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위원회가 소집되었고, 정부는 신속한 발견과 격리조치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염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지만 감염병 위기관리에 따라 우한폐렴이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다.

20대 국회는 개혁법안, 민생법안, 예산법안 등 통과된 200여개의 법안이 국민들께 체감되어 가정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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