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닥터 둠’이라고 일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성행하는 비트코인 사기 수법은 폰지이다”고 말했다.
루비니는 월스트리트신문 기사를 인용, 지난 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 규모가 40억 달라였지만, 400억 달라 같이 느껴지는데, 이것은 모든 ‘똥코인’들은 다 스캠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플러스토큰 같은 폰지사기가 신종 비트코인 사기 수법으로 성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루비니는 암호화폐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으로 작년 비트코인은 약간의 가치 저장 역할을 한다라고 한발자국 물러선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