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인천지역 방역활동 강화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조정교부금은 10개 군·구의 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에 필요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 지난 2.3일 군·구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로 11.6억 기 지원
인천시는 현재(2.23일 기준) 지역내 의료기관 장비지원, 대시민 방역물품 지원 등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인천시는 재난관리기금, 특별조정교부금, 예비비 등 재난대응 가용예산을 총동원하여 격리병상 추가 확보, 지역 방역대책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원 내역(2.2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