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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훈 국민새정당, 확대간부회의 개최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가 27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새정당 대회의실에서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2020.02.27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는 27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새정당 대회의실에서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신총재는 회의에 앞서 기독당 전대표인 김현욱박사를 최고위원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충청 당원 전진대회를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

신총재는 "코로나19 전염병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회의에 참석한 이들에게 예방에 전념할 것과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매주 목요일에 선거에 대한 대책과 정당에 대한 의견을 한데 모으는 시간을 갖자" 고 말했다.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는 27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새정당 대회의실에서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기독당 전대표인 김현욱박사를 최고위원에 임명장을 수여했다.2020.02.27

또한, 신총재는 "오늘은 서울시 종로구에 출사표를 던지는 박병찬 후보가 여당의 이낙연 후보와 제1야당의 황교안 후보와 당당히 겨룰 종로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소개하면서 "오늘이 국민새정당 창당이래 가장 뜻 깊은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새정당 보다도 오래전에 창당한 기독당 김현욱박사를 소개하고 김박사가 아무조건없이 우리당에 합류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민새정당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합류한 김 박사는 인사말에서 "국민새정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경제 중심정당, 친 시장정책, 자유민주통일국가로의 철학과 기치가 기독당의 정신과 일치하기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새정당은 오는 3월 2일 오후에 총선을 대비한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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