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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청년 기자
  • 공공기관
  • 입력 2020.03.12 22:17

시민 안전 위협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바람에 찢긴 현수막

현수막으로 시민안전 위협,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3월 13일 오후 17시경  인천 부평역 로타리 대형 건물 4개층에 걸쳐 설치되어있던 자유한국당 이라고 씌어진 국회의원 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생각만 하여도 아찔하다.

 저 현수막이 바람에 휘날려 아래로 떨어져  전주를 덮치며 도로를 덮치었다면.... 생각만 하여도  정말이지 끔직하다.

<3월12일 21:50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거리 이곳에 대형 현수막이 날려 떨어졌다면....그러나 지금은 평화롭다.>

이  현수막은 미래통합당 부평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000의 현수막으로 어제 경선에서 탈락되었다..

특정정당의 예비후보로서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 하면서도 이렇게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였는데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은 후보의 공천 탈락으로 금회로 마무리되어 다행으로는 생각하나 소속 되어진 당명 조차로 제대로 거론하지 못하는 후보를 경선에 참여 시킨 사유는 무엇일까 궁금하여 진다.    

<3월 12일 21:50  자유한국당이라 명시되어 있던 현수막 일부는 찟기어 나가고 이름 석자만 남아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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